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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 '캡스톤디자인팀 프로젝트' 성과 '풍성'...관련 연구논문, 국제학술지 등 다수 등재

기사승인 2019.03.29  13:5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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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학술지 '파머시틱스'와 '테크놀러지앤헬쓰케어' 등에 게재

인제대 캡스톱디자인팀 지도교수인 장동진 교수(앞줄 중앙)와 참여 학부생들 / 사진= 인제대학교

[위즈뉴스] 인제대학교는 29일, 제약공학과와 의생명화학과 학부생들로 구성된 '다학제 융합 캡스톤디자인팀’의 연구논문이 의약학 분야의 국제학술지인 '파머시틱스(Pharmaceutics)’ 최신호에 실렸다고 밝혔다.

인제대 링크플러스사업단이 운영하고 있는 '다학제 융합 캡스톤디자인팀'은 2개 이상 전공자들이 협력해 진행하는 '창의적 종합 설계' 프로젝트로서, 이번 연구팀에는 권혁진, 김사라, 변지미, 황영하, 천세협 등 제약공학과와 의생명화학과 학부생들이 참여했다. 

이번 연구는 의약품의 흡수촉진을 통해 복용량을 감소시키고 이를 통해 환자의 편의성과 부작용을 개선 할 수 있는 방법에 관한 내용이다.

학부생들의 이번 연구를 지도한 제약공학과 장동진 교수는 “의약품 제조에서 흡수촉진을 위해 사용되던 자극성 물질 대신에 독성이 낮은 물질을 발견해 사용함으로써, 부작용이 적은 안전한 의약품을 제조할 수 있는 새로운 산업적 응용법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면서 "이 기술을 활용하면 새로운 의약품의 개발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논문에서 제1저자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한 권혁진 학부생은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연구 수행과 기술 개발에서 큰 보람을 느꼈다"며 "대학원에 진학해 관련 연구를 계속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인제대에 따르면, 다학제 융합 캡스톤디자인팀뿐만 아니라 단일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캡스톤디자인'을 통해서도 최근 우수한 성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물리치료학과 유원규 교수가 지도하는 캡스톤디자인팀은 최근 요통 환자들을 위한 치료도구를 직접 개발해 특허를 출원했으며, 관련 연구내용을 담은 논문은 국제학술지 '테크놀러지앤헬쓰케어(Technology and Health Care)'에 게재됐다. 물리치료학과 캡스톤디자인팀에는 신규철, 김도희, 심효민, 정진경 등 학부생들이 참여했다. 

이밖에, 상담심리치료학과 김영근 교수 지도한 캡스톤디자인팀의 경우 상담심리치료학과 학부생들과 생활상담복지학부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이 프로젝트 결과물은 총 5편의 연구논문으로 국내 학술지에 실렸다.

인제대학교 홍승철 링크플러스(LINC+) 사업단장은 “캡스톤디자인을 비롯한 각종 현장 친화형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학생의 역량 개발 및 관련 기업지원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기울여 성공사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정 현 기자 rovin@wiznews.co.kr

<저작권자 © 위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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