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장사, 이제는 콘텐츠다> 김유진 지음, 쌤앤파커스 출간
[인스타북리뷰]
어디 장사뿐일까.
이제는,
모든 분야가 콘텐츠와 콘셉트가 중요한 시대가 됐다.
고객이 변했기 때문이다.
고객들은 이제,
제품의 퀄리티 그 이상의 것을 찾는다. 제품이 말하고 있는 차별화된 <스토리>를 소비한다.
<장사, 이제는 콘텐츠다>
이 책을 펼쳐보니,
이제는 '장사'의 영역에서도 승패는 콘텐츠에서 갈린다고 한다.
"맛으로 승부하는 시대는 끝났다"
"나의 국수, 나의 고기, 나의 김치, 나의 찌개는 남들과 다른 생각으로 결정되어야 한다"
<맛>만 가지곤 안된단다. 놀라운 선언이다.
"모든 것에 나의 생각과 색깔을 입히자. 이게 콘셉트고 곧 콘텐츠다"
"모두에게 드러내고자 하는 여러분다운 생각이다"
"시간을 팔고, 그리움을 팔고, 의미있는 '사건'을 팔아라"
무슨 일에 종사하든,
'나다운 생각, 나만의 색깔'을 찾는 게 중요하단다.
그렇지.
새로 시작하는 한주,
가장 '나다운 것'이 뭘까를 생각해 봐야겠다.
그게 성공의 열쇠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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