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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북리뷰] '돈의 지혜'..."신용의 발명은 욕망의 새로운 양태를 만들어 냈다"

기사승인 2019.06.13  12:3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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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돈의 지혜> 파스칼 브뤼크네르 지음, 이세진 번역, 흐름출판 출간

[인스타북리뷰] 

@mybookmemo 인스타그램

소설가가 쓴 <돈>에 대한 이야기를
며칠째 읽고 있다.

프랑스 사람이란다.

이름은,
파스칼 브뤼크네르.

돈의 쓸모에 대해

"돈이 제공하는 유일하게 정말로 귀한 값어치는 시간, 마르지 않는 시간의 풍부함이다. 돈이 자유를 줄 수도 있다"

신용카드에 대해

"신용의 발명은 욕망의 새로운 양태를 만들어 냈다. 이로써 인간이 시간과 맺는 관계가 뒤집혔다. 이제 우리는 미래에서 꾸어 온 돈으로 현재의 욕망을 충족시킨다"

달러에 대해

"달러는 미국의 패권을 증명한다. 미국이 빚으로 굴러간대도, 왜 걱정하나? 미국은 20조 달러나 되는 빚을 불편해 하지 않는다. 채무자와 채권자가 동일인이나 다름 없으니까"

현금과 해방에 대해

"젊은날 사르트르는 100만 프랑을 가지고 다니면서 친구나 돈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눠주곤했다. 그는 돈을 마구 써버리면서 좋은 일을 한다는 뿌듯함과 물질적 부에 대한 멸시를 동시에 드러냈다"

"시몬 드 보부아르는 생애 말년의 사르트르가 돈을 다 써버리고 생활비가 부족하지 않을까 근심했다"

그리고, <돈>에 대한 많은 이야기들..

관점이 새롭다.

지금까지 받아 온 그 어떤 금융교육보다 더 정곡을 찌르는 듯하다~

정 현 기자 rovin@wiznews.co.kr

<저작권자 © 위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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