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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의 윤리와 지혜를 담은 슬기로봇 만들자" 스마트논어 신윤식 회장, '이색' 학술포럼 개최

기사승인 2019.06.16  23: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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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8일 오후 2시, 서울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서... 원로학자 및 예술문화계 등 각계인사 참여

로봇에 논어의 윤리와 지혜를 담는 '슬기로봇' 학술포럼이 오는 18일 서울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다. / 사진출처=pixabay

[위즈뉴스] 로봇이 인간과 공존하게 되는 미래 사회에 대비하기 위해 로봇에 고전 '논어'의 윤리와 지혜를 담아보자는 이색 학술포럼이 열린다.

이번 학술포럼은 현재 (주)스마트논어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통신업계 원로 신윤식 전 하나로텔레콤 회장이 주도하고 있으며, 오는 18일 오후 2시 서울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정암 조광조 선생 서세 500주년 추모를 위한 서르 ㅅ.ㅁ. 둥굴래 모임' 형식으로 열릴 예정이다. 

이번 학술포럼에는 진용옥 경희대 명예교수, 최창섭 서강대 명예교수, 박영원 아주대 명예교수 등 학계 인사를 비롯해 성승부 목사 등 종교인과 원성진 영화감독 등 예술인 등 각계 전문가가 두루 참석한다.

신윤식 회장은 이번 포럼과 관련해 “현재 우리나라는 인공지능(AI)과 5세대(G) 이동통신 등 4차 산업혁명의 파고가 거세지만 미국과 중국 틈새에 끼어 AI후진국으로 전락할 위기에 놓여 있다”면서 "이는 인재와 재원 부족이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지만 근본적으로 따라가기는 잘하지만 앞서가는 사유 구조가 빈약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회장은 "논어를 디지털화해 로봇이 스스로 인공 지혜와 윤리를 터득하게 함으로써 '슬기 로봇'으로 진화하도록 만들어야 한다”며 "그것만이 우리나라가 AI 선진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핵심과제이며 국가의 명운이 걸린 문제"라고 말했다. 

이번 포럼의 기조 발제에서는 신윤식 회장이 '스마트논어 서르 ㅅ.ㅁ. 유통방안'을 주제로 스마트논어를 소개하고, 이어 진용옥 명에교수가 '홀로그램 기술을 이용한 사유구조 분석'을 주제로 '슬기로봇'의 구체적 실현 방안을 제시한다. 

이어, 최창섭 명예교수가 '지능을 넘어 지혜로'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교육을 활용한 '슬기로봇' 실현 방안과 산/학/연/방 등 4개 주체에 대한 상호연계 고리, MIT미디어랩 및 G캠 연구원과 연계로 세계시장으로 진출하는 방안에 대해 소개한다.

한편, '서르ㅅ.ㅁ. 둥굴래 모임'은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이어령 이화여대 명예석좌교수가 '지혜로 나아가는 소통 방식으로 올 곧 소리(훈민정음)를 전 세계어로 만들어 전 인류가 '서로 사맛치는(相流通) 세상'을 만들자라는 취지로 시작했다.

정 현 기자 rovin@wiznews.co.kr

<저작권자 © 위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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